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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시간 ›성장플랜

[관계] 부모님 병원 동행 늘면서 제 시간이 없어졌어요

요새 부모님 모시고 병원 다니는 날이 부쩍 늘었어요. 예전엔 주말이면 밀린 잠이라도 자거나 책 좀 보려고 했는데 요즘은 병원 스케줄 맞추다 보면 주말이 그냥 다 가버립니다.

학교 과제도 밀려있고 알바도 쉬는 날 없이 나가는 중이라
솔직히 저를 위한 시간이 하루도 없는 것 같아요 ㅠㅠ

빵 반죽 만져본 지도 오래됐네요 ㅎㅎ
발효시키는 동안 앉아서 쉬는 그 시간이 좋았는데 요즘은 그것도 못 하고 있어요.

가족 챙기는 거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인 거 알아요.
근데 이러다 저부터 먼저 지쳐버릴까봐 걱정이 됩니다.

다들 부모님 케어랑 본인 시간은 어떻게 나눠서 쓰고 계신가요.

댓글 3

  • 조용한별밤12.08

    여유 없어지면 저도 목뒤부터 다시 가려워지더라고요 하루 20분이라도 저 챙기는 시간 있어야 오래 가는 것 같아요

  • 조용한별밤12.08

    병원 모시고 다니신 지 얼마나 되셨어요 그러다 정말 지치실 것 같은데요

  • 이불물결12.08

    빵 반죽 얘기 보니 짠하네요 저도 배우자 아토피 챙기고 요즘은 부모님 피부 건조한 것까지 같이 알아보다 보니 제 시간이 통 없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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