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알람을 하나 더 맞췄어요.
밤 11시 되면 ‘폰 내려놓기’로.
1일차 – 12시 10분에 잠듦
2일차 – 11시 40분
3일차 – 11시 20분, 오늘
원래는 애들 재우고 나면 그때부터 온전히 제 시간 같아서
그냥 놓기가 아깝더라고요…
근데 그러다 보니 다음날 아침이 항상 힘들었어요.
6시 반에 일어나야 하는데 못 일어나는 날이 많았고요.
주말엔 그나마 나은데 평일엔 계속 이랬어요.
회사 일도 요즘 정신이 없어서 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
오늘은 알람 울리자마자 바로 껐어요.
이게 진짜 3일째라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이번 주까지는 11시를 지켜보려고요.
애들도 이제 좀 크니까 저녁 시간 조절이 아예 불가능하진 않더라고요.
그다음엔 10시 반으로 당겨볼 생각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