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퇴근하고 나면 다리가 퉁퉁 부어서 한참을 그냥 앉아만 있었어요.
선생님들, 저 오늘부터 저녁마다 다리 좀 풀어주는 시간을 가지려고요.
거창한 건 아니고 그냥 소파에 다리 올려두고 몇 분 쉬는 정도예요.
서서 일하는 날이 많아서 그런지 저녁마다 유난히 무겁더라고요…
요즘 부모님 병원도 같이 다니느라 주말도 못 쉬고 다녀서 더 그런 것 같기도 하고요.
가서 검사 결과 기다리는 동안 저도 모르게 긴장하고 있더라고요.
그래도 주말 산에는 꼭 올라갔다 왔어요.
숨은 좀 찼지만 다녀오고 나면 마음은 오히려 가볍더라고요.
너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하나씩만 챙겨보려고요.
내일부터는 다리 푸는 것부터 시작해볼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