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여름 작물 정리했어요. 방울토마토랑 오이 뽑고 그 자리에 뭘 심을지 며칠 고민하다가 배추랑 알타리무로 정했어요. 작년엔 시기를 놓쳐서 못 심었거든요.
이번엔 달력에 표시해뒀어요! 씨앗은 미리 사뒀고 9월 둘째 주에 모종 넣을 생각이에요. 텃밭이 3평 정도라 크게 욕심내진 않고 2줄만 심으려고요.
그러니까 뭐랄까, 예전엔 심고 나서 방치하는 편이었는데 이번엔 자란 걸 며칠 간격으로 ‘기록’해보려고 작은 수첩도 하나 준비했어요. 제 경우만 그럴 수도 있는데 눈에 보이게 적어두면 좀 더 꾸준해지더라고요~
가을에 잘 자라면 김장까지 이어가 볼까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