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 시험이 2달 남아서 오늘부터 진짜 ‘계획표’ 하나 만들었습니다. 그동안은 마음만 먹고 자꾸 미뤘거든요.
서서 일하는 일이라 저녁 되면 다리가 퉁퉁 붓는데, 그 상태로 책상에 앉으면 30분도 못 버티고 꾸벅꾸벅 졸더라고요. 그러니까 이번엔 방법을 좀 바꿔봤어요.
– 퇴근하고 다리부터 30분 눕혀서 붓기 가라앉히기
– 그 다음에 9시부터 딱 1시간만 공부
– 주말엔 오전에 2시간
책상이랑 스탠드도 중고로 하나 들였는데, 쓰던 사람이 깨끗하게 관리해서 그런지 새것 같더라고요 ㅋㅋ 이런 건 또 저렴하게 잘 구해지네요.
어제는 다리가 너무 부어서 눕자마자 잠들 뻔했는데, 그래도 억지로 일어나서 30분은 채웠습니다.
오늘은 1시간 채웠습니다. 겨우 하루지만 그래도 ‘시작’이 반이라고 하니까요! 혼자 하려니 며칠이나 갈지 좀 걱정도 되는데, 다들 이런 거 어떻게 꾸준히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