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를 마지막으로 고친 게 언제인지 가물가물한데, 이번 주부터 다시 꺼내서 손보기 시작했습니다. 다들 이 나이에 뭘 새로 시작하기가 쉽지 않다고들 하시는데, 그래도 일단 움직여야 뭐가 되지 싶어서요.
계획은 이렇게 잡아봤어요.
– 9월 안에 이력서·자기소개서 마무리
– 10월에 자격증 시험 하나 신청해서 준비
– 11월부터는 지원 시작
제 경우만 그럴 수도 있는데, 막상 이력서 칸을 채우다 보니 그동안 뭘 하고 살았나 싶어서 마음이 복잡해지더라구요. 최근 3년 경력 정리하는 데만 하루 종일 걸렸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적어두면 나중에 흔들릴 때 다시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남겨봐요.
긴 글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