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를 오랜만에 열어봤습니다. 마지막으로 고친 게 3년 전이라 어디서부터 손대야 할지 몰라서 일단 경력 칸부터 정리했어요. 나이가 있다 보니 서류에서부터 걸릴까 걱정이 앞서긴 하는데, 그래도 안 움직이면 아무 일도 안 생기는 것 같아서 일단 시작은 해보려구요!
오늘 한 건
– 경력 칸 다시 정리
– 자격증 목록 업데이트
– 사진은 다시 찍을지 아직 고민 중
목표는 10월 말까지 이력서를 완성해서 3군데 정도는 넣어보는 겁니다. 저녁마다 30분씩이라도 하려고 하는데 퇴근하고 나면 손이 잘 안 가서 며칠은 그냥 넘어갈 것 같기도 해요. 제 경우만 그럴 수도 있는데, 막상 시작하니까 마음이 조금은 가라앉는 느낌입니다. 다들 이 나이에 이력서 다시 쓰는 게 이렇게 낯설 줄은 몰랐네요. 요즘 저녁엔 게임도 좀 줄이고 이쪽에 시간을 써보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