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있다 보니 이직이라는 말을 꺼내는 것부터가 저한테는 좀 무겁게 느껴지는데, 그래도 더 미루면 안 될 것 같아서 이번 주 안에 이력서부터 다시 써보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초안만 3번 고쳤고 아직도 마음에 안 드는데, 일단 완성해서 눈에 보이는 상태로 만들어두는 게 목표예요.
찾아둔 채용공고는 5개인데 그중 2개는 이번 달 안이 마감이라 조금 서두르게 되네요. 퇴근하고 하루 30분씩만 이력서에 붙잡고 앉기로 다짐했는데 벌써 2번이나 그냥 넘어갔습니다. 제 경우만 그럴 수도 있는데 저녁에 앉으면 딴짓부터 하게 되더라구요.

다들 바쁘실 텐데 저도 이제 슬슬 움직여보려고요. 이번 달 안에는 어디든 한 군데는 넣어보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