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학교 다니고 아르바이트하고 병원까지 같이 다니다 보니 빵 굽는 날이 자꾸 밀립니다.
원래는 주말마다 구우려고 했는데 정신이 없어불고 어느새 다음 주말이 와 있어요.
반죽부터 굽기까지 하려면 하루를 통째로 비워야 하는데 요즘은 그게 잘 안 되네요.
발효 봐가면서 중간중간 다른 일 처리하려고 해봤는데 결국 둘 다 어중간하게 끝나버렸어요.
그렇다고 완전히 손을 놓고 싶지는 않고요.
짧은 시간에 조금씩이라도 이어가는 게 나을지, 여유 생길 때 몰아서 제대로 하는 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분들은 바쁜 시기에 좋아하는 걸 어떻게 시간 내서 이어가시나요?
[작품] 빵 굽는 날을 정해두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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