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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시간 성장플랜

[일] 재택 끝나면 옷부터 갈아입어보기

재택 근무 하는 날은 일이 끝나는 시점을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러니까 노트북을 덮어도 마음은 계속 일하는 모드에 있는 느낌… 여러분도 그런 적 있으실지 모르겠는데, 저는 그래서 오늘부터 하나 해보기로 했어요. 일 끝나면 입고 있던 옷을 바로 갈아입는 거요. 뭐랄까, 몸한테 ‘이제 끝났다’는 신호를 주는 셈이에요~

대학원 수업 있는 날은 준비인지 그냥 개인 공부인지 경계가 더 애매해서 일단 재택 근무하는 날만 해보기로 했어요. 제 경우만 그럴 수도 있는데, 옷을 갈아입는 그 순간에 뭔가 스위치가 눌리는 느낌이 있더라구요.

오늘 처음 해봤는데
– 노트북 덮고 바로 옷 갈아입음
– 확실히 기분은 좀 개운했음
– 근데 저녁 먹고 나서 결국 다시 노트북 열어버림

역시 하루 만에 습관이 바뀌지는 않네요. 그래도 옷 갈아입는 것까지는 해냈으니까 그걸로 오늘은 됐다 싶어요. 내일도 재택인데 한번 더 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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