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굽는 시간을 이번 주부터 저녁 9시로 정해놓았습니다. 그동안은 마음 내킬 때만 반죽을 했었는데, 그러다 보니 사흘에 한 번 할 때도 있고 열흘 넘게 안 할 때도 있고, 그새 밖에서 사 먹는 날만 늘어서(이러다 정말 안 되겠다 싶어서) 이번엔 좀 정해두고 해보기로 했습니다.
첫째, 반죽은 전날 저녁에 미리 해두고 냉장고에서 하룻밤 재워둡니다.
둘째, 다음 날 아침엔 시간 재서 굽기만 하기로 했습니다.
오늘이 [3일째]인데, 저녁마다 서서 반죽 치대다 보니 다리가 더 퉁퉁 붓는 느낌이라 이건 좀 고민입니다. 그래도 시간을 정해두니 예전보다 훨씬 덜 미루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 달까지는 이 방식으로 쭉 해보려고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