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사놓고 못 읽은 책, 방구석에 몇 권씩은 있으실 것 같은데 저도 그랬어요.
재택이라 하루종일 앉아있다 보니까 퇴근하고 나면 책 펼 힘도 안남더라구요, 그래서 방법을 좀 바꿔봤습니다.
– 자기 전에 폰 대신 책 10분
– 뜨개질하다 눈 아프면 책으로 바꿔 읽기
– 완독 못해도 그냥 넘어가기
그러니까 처음엔 진짜 진짜 못 지킬 줄 알았는데, 지금 9월인데 3권 다 읽었어요. 많은 건 아니지만 저한테는 큰 거라서.
뭐랄까 완독 개수보다 자기 전에 폰 안 만지는 습관이 생긴 게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연말까지 6권 채우는 게 목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