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일을 하다 보니 바쁠 때와 한가할 때 차이가 커서 그런지, 마감이 몰리는 주에는 자연스럽게 새벽까지 일하게 되고 그 ‘버릇’이 남아 일이 없는 날에도 잠자리에 드는 시각이 자꾸 늦어지는데, 이번 주만 해도 벌써 3일째 새벽 1시를 넘겨서야 잠이 들었습니다. 낮에 미뤄서라도 자면 되지 않을까 싶지만 다음 날 오전에 오는 연락들을 놓치게 되어 결국 피곤한 채로 하루를 시작하게 되고, 손을 쉬게 하려고 하던 뜨개질 시간도 요즘은 예전보다 짧아진 것 같아 마음이 쓰입니다. 이번 달은 ‘자정’ 전에 자리에 눕는 습관을 다시 잡아보려고 하는데, 일이 몰리는 시기에도 무너지지 않게 지키는 방법을 여러분은 어떻게 정해두고 계신가요?
[쉼] 자정 전에 눕는 습관, 다시 잡아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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