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아침마다 깨우는 게 진짜 전쟁이었어요. 7시에 깨워도 꾸물대다가 학교 갈 시간 다 돼서야 움직이니까 저도 모르게 ‘빨리 좀 해’ 소리부터 나가더라고요.
그래서 이틀 전부터는 재촉하는 말 대신 시간만 알려주기로 했습니다! ‘7시 15분이야’, ‘이제 10분 남았어’ 이렇게요. 꾸물대는 건 첫째나 둘째나 그대로던데 제 목소리 톤은 조금 나아진 것 같아요ㅋㅋ
어제는 그래도 버텼는데 오늘 아침엔 결국 한 번 언성이 높아졌습니다ㅠㅠ 아직 2일째라 그런가 싶기도 하고, 원래 안되는 날도 있는 거겠죠.
이런 거 며칠쯤 지나야 자리가 좀 잡던가요? 다들 아침에 애들 어떻게 깨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