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 하나를 깰까 말까 며칠째 고민만 하다가, 오늘은 일단 이번 달 ‘지출’부터 적어보기로 했어요.
생각해보니 뭐랄까, 정확히 어디에 얼마가 나가는지도 모른 채 고민만 하고 있었더라구요 ㅎㅎ 제 경우만 그럴 수도 있는데, 막상 적어보니 숫자로 눈앞에 보이니까 마음이 좀 달라지긴 하네요.
– 퇴근하고 고양이 밥·화장실 정리
– 그러고 나서 10분 정도 앉아서 가계부 앱에 하나씩 입력
– 예상 못한 지출이 겹친 달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크긴 하더라구요…
그러니까 일단 이번 주까지는 적는 것만 해보고, 그 다음에 적금은 정하려구요. 급하게 결정하지 않으려고 오늘부터 다시 마음 다잡았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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