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영상 보고 올린 글에서, 일 없는 날도 쉬는 날은 아니라는 말이 계속 마음에 걸린다고 썼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달부터 ‘일 없는 날’은 오전 10시까지만이라도 휴대폰 알림을 꺼두기로 정하고 2주 해봤습니다.

– 1주차: 지킨 날 3일, 나머지는 눈 뜨자마자 메일부터 확인했습니다
– 2주차: 조금 늘어서 5일 지켰습니다, 그래도 아직 완전히는 안되네요
막상 꺼놔도 머릿속으로는 다음 일 걱정이 계속 돌아서, ‘쉬는 날’이라는 느낌은 아직 잘 안 듭니다…
그래도 알림만이라도 안 보니까 오전이 조금은 덜 조급하긴 합니다! 결혼식 자리도 아직 몇 번 더 남아있어서, 이번 달까지는 일단 이대로 계속 해보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