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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시간 ›성장플랜

[쉼] 고양이 밥 시간을 조금 당겨보려고요

오늘 아침에 전에 올렸던 글에 댓글 달아주신 분들 말 보고 다시 생각해봤어요. 퇴근하면 기운이 없어진다는 말이 딱 제 얘기였거든요. 그래서 순서를 바꿔보려고 해요.

집에 들어가면 바로 고양이 밥이랑 화장실부터 치우던 걸, 외투만 벗고 짧게 스트레칭부터 하고 그다음에 고양이를 돌보는 쪽으로 바꿔볼까 해요. 들어가서 눕기 전에 몸을 먼저 움직여두면 그 뒤에 기운이 빠져도 상관없을 것 같다는 생각인데, 그러니까 제 경우만 그럴 수도 있는 거라서요.

뭐랄까, 순서만 바꿔도 뭔가 달라질 것 같은 느낌은 드는데 막상 해보면 고양이들이 현관에서부터 울어대서 먼저 안 챙기면 마음이 불편해지는 변수가 생길 수도 있잖아요. 다들 이런 순서 문제는 어떻게 풀어가시는지, 순서를 바꿔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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