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이직 관련 강의 하나 챙겨봤어요. 이력서 쓰는 법 알려주는 영상이었는데, 경력 정리를 회사 이름 순서로 하지 말고 [내가 해결한 문제] 순서로 하라는 말이 걸렸습니다.
저는 계속 회사별로 나눠서 써왔거든요. 3년 다닌 회사, 그다음 1년 반 다닌 회사, 이런 식으로요. 근데 그렇게 쓰면 뭘 했는지보다 어디 다녔는지만 남더라고요.
듣고 나서 바로 이력서 파일 열어서 순서를 다시 짰습니다. 두 시간 정도 걸렸어요ㅎㅎ 다 뜯어고치진 못했고 절반 정도만 손댔는데 그것만으로도 훨씬 읽기 편해진 것 같습니다. 나머지는 주말에 마저 하려고요.
그림 끄적이던 습관이 여기서도 도움이 됬어요. 화살표로 흐름 그려보면서 정리하니까 머릿속이 좀 정리되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