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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시간 배움노트

팀장 리더십 강의에서 나온 번아웃 얘기가 계속 남았어요

사내 리더십 교육을 들었는데 강사님이 번아웃은 게으름이 아니라 몸이 보내는 신호라고 하시더라고요.

팀장 맡은 지 3년째인데 그동안 야근이나 회식 끝나고 지친 걸 제가 부족해서 그런 거라고만 생각했거든요. 신호를 무시하고 계속 밀어붙이면 나중에 회복하는 데 시간이 더 오래 걸린다는 말이 유독 걸렸어요!

두 시간짜리 교육이었는데 그 한 문장 때문에 나머지는 거의 기억이 안 나요. 요즘 대학원 과제에 아르바이트까지 겹쳐서 주말에도 제대로 못 쉬는데, 쉬는 걸 게으른 거라고 여겼던 제 태도부터 돌아보게 됐어요.

다들 이런 얘기 들을 때는 확 와닿는데 며칠 지나면 또 예전처럼 돌아가지 않나요? 저만 그런 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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