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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시간 ›배움노트

손님 뜸한 날 본 소상공인 영상 하나가 계속 남아요

가게가 원래 이맘때쯤 좀 한산해요. 오늘도 오후 내내 손님이 세 팀밖에 없어서 스마트폰으로 이것저것 보다가 어떤 사장님 영상을 봤어요.

장사 8년째라는 분이었는데, 손님 뜸하다고 가격부터 내리면 그다음부터 더 힘들어진다고 하시더라고요. 대신 그 시간에 손님 한 명 한 명한테 더 신경 쓰는 쪽으로 바꿨다고 하셨어요.

The Croton Codiaeum Variegatum (Petra) Plant Sapling is an easy-to-grow houseplant known for its var

저도 요즘 가게 좀 조용하면 조바심부터 나서 뭐라도 깎아드려야 하나 싶었거든요. 듣고 보니 지난 두 달 동안 이것저것 할인 붙인 게 오히려 저를 더 조급하게 만든 것 같기도 하고요.

가만 생각해보면 손님 뜸한 시간에 계산기만 두드리고 있었지, 정작 온 손님한테는 평소랑 다를 게 없었던 것 같아요.

일단 이번 주는 할인 없이 평소대로 해보려고요. 대신 손님 오시면 말 한마디라도 더 건네보려고 하고요. 다들 손님 없는 날엔 어떻게 하세요? 🙂

댓글 1

  • 창문51607.31

    손님 없다고 조바심 내다가 오히려 일을 그르치는 거, 진짜 진짜 공감돼요! 저도 뭔가 정리해서 남겨보고 싶은 게 있는데 완성도부터 따지다 보니 시작을 못 하고 자꾸 미루기만 하고 있거든요. 급하다고 서두르면 꼭 엉뚱한 데서 삐끗하더라고요. 말씀하신 사장님처럼 눈앞에 있는 것부터 차근차근 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할인 붙이는 대신 마음을 붙이신다는 게 인상 깊네요. 이번 주 할인 없이 해보신다니 저도 괜히 응원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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