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를 다시 쓴 지 3주째인데, 유튜브에서 소상공인 대상 영상 하나를 보다가 걸린 말이 있어서 적어봐요.
가게 매출이랑 생활비 카드를 같이 쓰면 한 달이 끝나도 뭐가 남았는지 알 수가 없다는 얘기였어요. 저도 가게 혼자 본 지 2년째인데 계좌를 따로 안 두고 있었거든요.
– 가게용 체크카드 하나 새로 만듦
– 재료비랑 월세는 그 카드로만
– 제 용돈이랑 집안 생활비는 원래 가계부에
나눠본 지는 이제 8일째라 아직 크게 달라진 건 없는데, 적어도 이번 달 얼마 벌었는지는 처음으로 눈에 보이더라고요. 가계부도 이참에 다시 쓰기 시작했는데 왜 진작 안 나눴나 싶어요.
다들 가게나 부업 하시는 분들은 지갑 따로 쓰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