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갑자기 붉어지고 가려움이 심해지면 이것저것 더 바르게 되는데, 저는 그럴수록 자극이 겹쳤던 적이 많았어요.
지난주엔 새 바디워시, 향 있는 로션, 뜨거운 샤워가 한꺼번에 겹치고 나서 팔 접히는 쪽이 다시 거칠어졌네요. 딱 3일 동안 새로 쓴 제품은 멈추고, 미지근한 물로 짧게 씻은 뒤 평소 잘 맞던 보습제만 발랐습니다~
· 샤워는 오래 하지 않기
· 때수건·스크럽 잠시 쉬기
· 새 제품은 한 번에 하나만 시작하기
· 가려워도 긁은 날과 먹은 것 메모하기
물론 심하게 진물 나거나 잠을 못 잘 정도면 혼자 버티지 말고 진료를 받아야겠죠. 그래도 원인을 한꺼번에 늘리지 않고 피부 반응을 지켜보니 마음이 조금 덜 급해졌어요.
다들 피부 예민해질 때 제일 먼저 끊는 습관이나 제품이 있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