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에 애 재우고 나서 습관 영상을 하나 봤는데, 계속 마음에 걸리는 말이 있었습니다.
운동이든 식단이든 며칠 하다가 그만두는 게 늘 저였는데, 영상에서는 [하루를 빼먹는 건 실패가 아니고, 이틀 연속으로 안 하는 게 진짜 실패]라고 하더라구요~ 그 말을 듣고 나니 제가 왜 매번 중간에 놓았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첫째, 목표를 크게 잡지 않는 것입니다. 정해둔 만큼 다 채워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그냥 하기만 하면 되는 정도로 낮춰두는 겁니다.
둘째, 하루 빼먹었다고 스스로를 다그치지 않는 것입니다. 그날은 그냥 넘기고 다음 날 이어가면 된다고, 계속 되새기려고 합니다.
퇴근하고 종일 서서 일한 날은 다리도 붓고 뭘 시작할 힘조차 없을 때가 많은데… 그런 날엔 아주 조금만이라도 해보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