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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시간 ›배움노트

실패한 반죽은 없다는 말이 계속 남습니다

어제 저녁에 빵 반죽을 하다가 영상 하나를 보게 됐는데, 거기 나온 말이 계속 마음에 남아서 적어봅니다.

선생님이 그러시더라고요~

“반죽이 안 부풀어도 버리지 말고 한 번 더 치대보세요. 실패한 반죽은 없습니다.”

저는 이게 꼭 제 얘기 같았습니다! 운동이든 식단이든 3일 하고 그만둔 게 벌써 몇 번째인지 모르겠는데, 매번 [처음부터 완전히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Laundry Laundromat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첫째, 무너진 날이 있어도 그걸로 끝은 아니라는 것.
둘째, 새로 시작할 것 없이 반죽 치대듯 그냥 이어가면 된다는 것.

말은 쉬운데 몸이 따라줄지는 모르겠지만… 오늘은 저녁에 걷기라도 한 번 더 해볼까 합니다. 8년째 빵을 굽고 있는데, 이런 마음으로 반죽을 본 건 처음입니다. 저처럼 작심삼일 반복하시는 분들도 꽤 계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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