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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시간 ›배움노트

습관 책에서 읽은 2분 법칙

요즘 읽는 책에 이런 얘기가 있었어요. 뭔가 시작하기 힘들면 딱 2분만 하라는 거야. 신발 신고 문 앞까지만 가면 끝. 그걸로 오늘 할 일은 다 한 거라고 하더라고요. 처음엔 뭔 소린가 싶었어요. 근데 저한테 딱 걸리더라고요. 저는 달리기 시작한다 해놓고 며칠씩 미루는 게 일이었거든요. 책 읽기도 마찬가지였어요. 한 챕터 다 읽어야지 하다가 결국 안 펴는 날이 더 많았고요. 그래서 이번 주는 진짜 신발만 신고 나가봤어요. 신기하게 신발 신으면 결국 뛰게 되더라구요ㅎㅎ 이번 주에 3번이나 나갔어요. 예전 같으면 한 번도 못 나갔을 텐데. 책도 딱 한 페이지만 펴자로 바꿨더니 어느새 몇 장씩 넘어가 있고요. 마음먹는 게 힘든 거지 몸은 의외로 잘 움직이더라고요. 책 한 줄이 이렇게 오래 남을 줄 몰랐어요. 선생님들도 미루고 있는 거 있으면 딱 2분만 해보세요. 그거면 충분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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