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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시간 ›배움노트

가계부는 잘게 나누지 말라던 말이 남았어요

요즘 가계부를 다시 쓰면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돈 관리 영상을 봤는데 거기서 들은 말이 계속 남아있어요.

Raindrops on a window with a blurred view of buildings and trees outside, depicting a rainy and over

항목을 잘게 쪼개서 적지 말고 큼직하게 몇 덩어리로만 나누라는 거였어요. 가게에서 나가는 돈, 집에서 나가는 돈, 나한테 쓰는 돈. 그 이상 잘게 나누면 나중에 다시 들여다볼 때 오히려 안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여태 영수증을 낱낱이 적으려다가 며칠 못 가고 그만두곤 했거든요. 그 말 듣고 노트 한 장에 칸만 몇 개 그어봤는데 이게 훨씬 오래 갈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한 장에 다 보이니까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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