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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시간 ›배움노트

논문 발표 준비 영상에서 들은 말이 계속 걸려요

다음 주에 학회 발표가 있어서 유튜브에 발표 준비 영상을 찾아봤어요.
한 발표 코치가 그러더라고요.
대본을 통째로 외우지 말고 순서 3개만 기억하라고.
저는 늘 대본을 토씨 하나까지 외우려다 발표 전날 밤을 새우거든요.
이번엔 순서만 적어서 3번 소리 내어 읽어봤습니다.
확실히 덜 긴장되긴 하더라고요.
외운 걸 까먹을까봐 조마조마한 게 아니라 다음 말만 생각하면 되니까요.
아르바이트 끝나고 도서관에서 혼자 중얼거리는 것도 모양은 좀 빠지지만 효과는 있었어요.
암기가 아니라 순서였다는 것, 이번에 제대로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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