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연히 본 수면 관련 영상에서, 강사가 [잠을 줄이는 게 아니라 잠드는 시간을 지키는 게 먼저]라고 하는데 그 말이 계속 걸립니다.
저는 늘 아이 재우고 나서야 제 시간이 시작된다고 생각해서 새벽 1시 넘어 눕는 날이 많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침에 일어나는 게 힘들고, 하루 종일 피곤이 쌓이고, 그게 또 저녁 운동을 미루는 핑계가 되고… 이 흐름이 계속 반복됐습니다.
영상 보고 나서 정리한 게 2가지입니다.
첫째, 잠드는 시각을 먼저 정하고 그 앞으로 하루를 맞추자는 것입니다.
둘째, 못 지킨 날이 있어도 그냥 두고 다음 날 다시 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제부터 11시에는 눕자고 정하고 3일째 지키는 중입니다. 습관이라 하기엔 아직 이른데, 다리도 살짝 덜 붓는 느낌이라 신기했습니다! 그래도 습관은 금방 안되네요 ㅋㅋ 오늘까지는 어떻게든 지켰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