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반죽을 앉혀놓고 베이킹 영상을 하나 봤습니다. 선생님이 발효 시간은 정해진 게 아니라 [반죽이 스스로 알려주는 것]이라고 하시더군요.
저는 늘 타이머부터 맞추고 그 시간에 안 맞으면 실패라고 여겼는데, 운동이나 식단도 딱 그런 식으로 3일 만에 그만뒀던 것 같습니다!
첫째, 몸도 반죽처럼 그날그날 다르다는 것.
둘째, 못 맞췄다고 그만두는 게 아니라 다시 지켜보면 된다는 것.
오늘 아침 6시쯈 보니 반죽이 다 부풀어 있었습니다… 기다린 보람이 있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