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 강의 듣다가 강사님이 한 말이 계속 남아요. 만점 노리지 말고 이번엔 합격선만 넘기고 다음 진도로 가라고, 완벽하게 하려다가 시험 날짜만 계속 밀리는 사람을 너무 많이 봤다고 하시더라고요.
저도 요즘 한 챕터를 3번씩 돌려보다가 진도가 안 나가서 혼자 답답했었는데, 어제부터는 이해가 70퍼센트만 돼도 그냥 다음 장으로 넘기고 있어요~ 시험이 2달 남았는데 그동안 진도가 반도 못 나가서 조바심만 냈던 것 같습니다.
가게 보면서 짬짬이 듣는 거라 처음부터 완벽하게는 못 챙기는 게 당연한 건데, 그걸 인정하고 나니 마음은 한결 편해졌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