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잠드는 시간이 계속 늦어져서 찾아본 영상이었어요.
거기서 진행자가 이런 말을 하더라고요.
「잠들기 전에 폰 보는 건 쉬는 게 아니라 미루는 거다」
그 말이 딱 걸렸습니다.
저도 하루 끝나고 폰 보는 걸 쉬는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사실은 그냥 하루를 안 끝내고 싶어서 붙잡고 있던 거였네요.
야근 있는 날일수록 더 그랬던 것 같아요.
몸은 누워 있어도 머리는 계속 켜져 있는 상태였던 거고요.
오늘은 폰 내려놓고 그냥 눈 감아봤는데
생각보다 빨리 잠들었습니다.
‘습관’ 하나 바꾸는 게 이렇게 다르구나 싶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