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9시에 유튜브 보다가 관계 강의 하나 봤음. 선 긋는 법 얘기였는데 거기서 나온 말이 계속 남음.
“친절이랑 책임은 다른 거다”
듣고 나서 좀 멍해졌음. 회사에서 누가 부탁하면 웬만하면 다 들어주는 편이었음. 그게 착한 거라 생각했는데 사실 제 시간을 못 지킨 거였다는 생각이 듦.

요즘 회사 사람들이랑 거리를 어떻게 둬야 할지 계속 고민이었는데 이 한마디로 좀 정리가 되는 느낌! 친절은 하되 책임까지 다 떠안을 필요는 없다는 거.
오늘부터 조금씩 연습해보려고 함. 거절하는 것도 연습이 필요하다는 말이 진짜 진짜 낯설게 다가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