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뜸한 요즘 집에서 책을 읽었어요, 프리랜서로 살다 보니 일이 몰릴 때랑 하나도 없을 때 차이가 커서 그 사이 마음을 어떻게 잡아야 하나 늘 헛헛했거든요.
책에 이런 말이 있더라고요, ‘일이 없는 날은 쉬는 날이 아니라 다음을 준비하는 날’이라고요. 그 한 줄이 계속 마음에 남았어요.
돌아보니 저는 일 없는 날엔 그냥 불안해만 했지 뭘 준비한 적은 없었더라고요. 올해 8권째 읽는 책인데, 이렇게 걸리는 문장 하나 만나는 재미로 계속 읽게 되네요.
주말엔 산에도 다녀왔는데 걸으면서 그 말을 자꾸 곱씹게 되더라고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