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번아웃 관련해서 짧은 강의 하나를 듣고 있는데, 강사가 마지막에 회복은 쉬는 게 아니라 일하는 방식을 바꾸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그동안 지치면 무조건 아무것도 안 하고 누워있는 게 회복인 줄 알았는데, 그게 오히려 몸만 처지고 마음은 그대로였던 이유가 그거였나 싶었어요, 제 경우만 그럴 수도 있는데, 요즘 일하면서 돌봄까지 같이 하다 보니 쉬는 시간을 늘리는 것보다 하루 중 언제 제일 지치는지를 먼저 보라는 말이 더 와닿았고, 그래서 요즘은 오후 시간대에 무리한 일정을 덜 잡아보고 있어요, 아직 크게 달라진 건 없지만 일하는 방식부터 손보라는 그 말은 계속 마음에 남네요
번아웃 강의에서 걸린 말, 쉬는 것보다 방식을 바꾸라는 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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