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습관에 관한 강의를 하나 봤습니다. 저처럼 운동이든 식단이든 시작은 잘 해놓고 사나흘을 못 넘기는 분들 많으실 것 같은데, 저도 그중 하나라 뭐라도 도움이 될까 해서 틀어봤습니다.
강사님이 이런 말을 하시더라구요. [의지로 버티는 사람이 아니라 환경을 바꾸는 사람이 오래 간다.] 이 한마디가 계속 걸렸습니다.
생각해보니 저는 늘 의지 탓만 했습니다. 퇴근하고 지쳐서 운동을 미루면 게을러서라고, 정작 환경은 그대로 두고 마음만 다잡으려 했으니 매번 무너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이렇게 해보고 있습니다.
– 첫째, 운동복을 미리 꺼내 놓기
– 둘째, 야식 대신 먹을 걸 눈에 안 보이는 자리에 두기
거창한 건 아니지만 자리부터 바꿔보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