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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시간 배움노트

달리기 영상에서 배운 숨쉬는 법, 오늘 처음 써봄

러닝 시작하고 요 며칠째 계속 헐떡거리기만 하길래 유튜브 좀 뒤져봤는데, 다들 호흡 얘기를 하길래 그중 한 영상을 봤음. 두 걸음에 들이쉬고 두 걸음에 내쉬라는 거였는데, 그냥 무작정 숨 참듯이 뛰기만 했지 리듬 맞춘다는 생각을 아예 못해봤었음.

오늘 그거 그대로 따라해보면서 뛰었는데 20분을 뛰어도 옆구리가 안 결리는 거임 ㅋㅋ 그러니까 뭐랄까, 숨 쉬는 것도 따로 연습해야 되는 거였구나 싶었음. 페이스 자체는 여전히 느리고 다리도 뻐근한데, 숨 차는 건 확실히 줄었음. 처음엔 그냥 다리 힘만 기르면 될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

혼자 뛰다 보니까 이런 거 하나씩 알아가는 게 그 나름 재밌기도 하고, 뭐랄까 시작 잘한 건가 싶다가도 오늘 같은 날은 또 괜찮아불고 그럼.

댓글 4

  • 오후72009.22

    숨쉬는 리듬을 따로 맞춘다는 생각을 못해봤다는 말에 공감이 갑니다 저도 요즘 뭐든 무작정 하기보다 방법부터 찾아보는 습관을 들이려고 해요

  • 가벼운파더09.22

    두 걸음에 들이쉬고 두 걸음에 내쉬는 거 그거 신경 안 쓰면 진짜 모르고 지나가는 부분이더라구요. 저는 스쿼트 할 때 숨을 참는 버릇이 있어서 10개쯤 하면 머리가 핑돌길래 그냥 근력이 없어서 그런가 했는데 알고보니 숨 쉬는 리듬을 아예 안 맞추고 있었더라구요… 그거 알고 나서는 확실히 덜 힘들어졌어요. 다리 힘만 기르면 될 줄 알았는데 숨 쉬는 것도 따로 연습이구나 싶네요.

  • 바다아빠3909.22

    혼자 뛰면서 하나씩 알아가는 거 재밌겠네요! 저는 텃밭 할 때 힘으로만 밀어부치다가 순서 좀 바꾸니까 한결 수월해지더라고요…

  • 바다씨09.22

    숨쉬는 것도 연습이라는 말 새겨둘게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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