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요리할 힘도 없어서 자취 집밥 초보용 영상을 찾아봤음. 반찬 여러 개 안 해도 된다는 말이 나왔음. 국 한 가지랑 메인 하나면 충분하다고. 배달만 시켜먹다가 갑자기 집밥 늘리려니까 뭘 얼마나 해야 되나 막막했는대, 이 말 듣고 나서 부담이 좀 줄었음. 어제는 된장찌개 하나만 끓여서 먹었는데 그것만으로 밥 한 그릇 다 비웠음. 편도 이동 시간이 기니까 저녁에 여러 가지 하는 건 애초에 무리였던 거 같더라구. 요리 가짓수보다 그냥 하나라도 계속 해먹는 게 중요한 거 같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