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알바 끝나고 오면 그대로 뻗어서 할 일을 자꾸 미루고 있었어요.
그러다 읽던 책에 ‘일단 10분만 해보라’는 말이 나오더라고요. 거창하게 계획 세우지 말고 딱 10분만.
어제 밤 11시에 책상 앞에 앉아서 진짜 10분만 하자 하고 시작했는데 어느새 40분을 하고 있더라고요.
늘 다 하거나 아예 안 하거나 둘 중 하나였는데 이 방법은 시작하는 문턱을 낮춰주는 느낌이었어요.
당장 습관이 됐다고는 못 하겠고 이제 3일째인데 일단 오늘도 10분은 앉아볼까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