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들, 요즘 읽고 있는 책에 하기 싫은 일은 딱 2분만 해보라는 구절이 있더라구요.
처음엔 그게 무슨 소용이냐 싶었는데 어제 저녁에 책상 앉아서 딱 2분만 펴보자 하고 시작했습니다.
근데 이상하게 2분 지나고도 계속 앉아있게 되더라구요. 결국 그날은 42분 동안 붙어 있었어요.
– 시작 전엔 책상 앉는 것부터 귀찮았음
– 일단 펴고 나니 그만두기가 더 귀찮았음
– 끝나고 시간 보니 생각보다 오래 했음
제 경우만 그럴 수도 있는데, 시작하는 거 자체가 제일 큰 고비였던 것 같습니다…
오늘도 똑같이 2분만 하자고 마음먹고 앉아볼 생각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