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 책 읽다가 걸린 구절이 있어요.
끝내는 알람보다 시작을 어렵게 만드는 쪽이 낫다는 말이었어요.
저는 종료 알람을 맞춰놨는데도 자꾸 미루고 있었거든요.
알람 울려도 그냥 끄고 한 판만 더, 하고 있더라고요 ㅋㅋ
책에서는 의지로 끊으려 하지 말고 환경을 바꾸라고 하더라고요.
– 컨트롤러나 헤드셋을 거실 말고 다른 방에 두기
– 로그인하기 전에 오늘 할 일 먼저 적어두기
– 켜는 것 자체를 한 단계 더 거치게 만들기
끝내는 쪽에 힘 쓰지 말고 시작하는 쪽을 귀찮게 만들라는 거였어요.
어제 컨트롤러를 안방에 옮겨뒀는데 확실히 꺼내기는 귀찮아지긴 했어요.
며칠 더 해보고 나서 계속 쓸지 말지 정해볼까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