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 들은 번아웃 관리 강의에서 완성도 80%만 채우고 넘기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평소엔 메일 하나도 몇 번씩 다시 읽고 보내는 편이라 꽤 와닿았어요.
출퇴근 편도 1시간 반 동안 듣는 강의라 끝까지 집중하긴 어려운데, 이 부분만큼은 계속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 보고서 하나를 그 정도에서 그냥 넘겨봤습니다.

의외로 별 문제는 없었고, 남은 시간에 부모님 병원 예약 전화를 미리 돌릴 수 있었어요.
완벽하게 하려다 정작 중요한 걸 놓치고 있었구나 싶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