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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시간 ›배움노트

[경험] 필름 며칠 묵혀서 맡겨봤는데 색 차이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지난번에 필름 다 채우고 바로 맡기면 안 된다는 글 올렸었는데요,
그거 보고 저도 반신반의하면서 한 번 해봤어요.

다 찍은 필름을 바로 안 가져가고 책상 서랍에 며칠 그냥 넣어뒀다가 가져갔는데요,
댓글에 색 뜨는 거 과장이라고 해주신 분도 계셨어서 저도 그게 궁금했거든요.

Unisex winter slippers crafted from cotton fabric in a combination of blue and gray hues.

결과물 받아보니까 이게 정말 묵혀서 그런 건지 원래 그런 색인지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동네 가로수 찍은 거랑 하늘 찍은 거는 평소보다 좀 차분하게 나온 것 같기도 하고,
근데 이게 필름 탓인지 그날 날씨 탓인지 구분이 안 되서 혼자 보면서 좀 웃었어요 ㅋㅋ

그래도 묵혀뒀다가 맡기는 버릇은 당분간 계속해보려고요,
어차피 서랍에 넣어두는 거 일도 아니니까 손해 볼 건 없는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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