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가는 길에 학교 운동장을 지나는데
파울라인이 방금 그어놓은 것처럼 새하얗더라고요
날은 잔뜩 흐린데 저 선만 유난히 선명해서
저도 모르게 몇 초 서서 봤어요

요즘 논문이랑 알바 왔다갔다 하느라 정신없었는데
텅 빈 운동장 보니까 괜히 마음이 좀 놓이네요
알바 가는 길에 학교 운동장을 지나는데
파울라인이 방금 그어놓은 것처럼 새하얗더라고요
날은 잔뜩 흐린데 저 선만 유난히 선명해서
저도 모르게 몇 초 서서 봤어요

요즘 논문이랑 알바 왔다갔다 하느라 정신없었는데
텅 빈 운동장 보니까 괜히 마음이 좀 놓이네요
그런 거 하나라도 있으면 낫죠
그 마음 알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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