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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시간 ›오늘한컷

[길] 학교 가는 길에 마주친 강아지

발표자료 챙겨서 도서관 가는 길에 공원을 가로질렀는데

Autumn Path

낙엽이 발목까지 쌓여서 걸을 때마다 부스럭거리더라고요

강아지 한 마리가 목줄도 없이 그 사이를 막 뛰어다니고 주인은 뒤에서 천천히 따라오고 있더라고요

저는 9시까지 가야 해서 마음이 급했는데 그 모습 보고 잠깐 멈춰섰어요

같은 길인데 누구는 저렇게 걷고 저는 왜 맨날 뛰어가나 싶더라고요!

저도 언젠간 저렇게 좀 걸어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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