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바람이 차가워지니까 팔 접히는 곳이랑 목 주변이 다시 간질간질해요. 여름엔 좀 잠잠해서 이제 괜찮아졌나 했는데, 계절 바뀌는 건 정말 못 속이나봐요.
이번에는 무작정 이것저것 바르기보다 며칠 동안 썼던 제품을 줄여봤어요. 샤워 시간도 10분 안쪽으로 줄이고, 물은 너무 뜨겁지 않게 했고요. 씻고 나서 3분 안에 보습제 바르는 건 생각보다 차이가 있더라고요.

· 향 있는 바디워시는 잠깐 쉬기
· 수건으로 문지르지 말고 톡톡 눌러 말리기
· 잠옷은 면 소재로 갈아입기
· 밤에 가려움 심하면 실내 온도 확인하기
엄마가 “긁기 시작하면 더 오래 간다”고 늘 말했는데, 이번엔 그 말이 맞는 것 같아요. 너무 간지러울 때는 손 대신 차가운 수건을 잠깐 올려두니 조금 낫네요.
다들 환절기 시작할 때 꼭 하는 관리 있으세요? 저는 이번 가을은 덜 뒤집어졌으면 좋겠어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