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팔 안쪽이랑 목 주변이 다시 거칠어져서 밤마다 자꾸 긁었어요. 자고 일어나면 이불에 각질도 묻어 있고, 아침엔 따갑고요.

지난 8월 29일부터는 샤워 시간을 5분 안쪽으로 줄이고, 물기 완전히 닦기 전에 무향 보습제를 듬뿍 발랐어요. 예전엔 끈적이는 게 싫어서 조금만 발랐는데 그게 문제였나봐요~
특히 잠들기 전에 한 번 더 바르고 면 소재 긴팔을 입으니 긁는 횟수가 확실히 줄었네요. 붉은 부위가 갑자기 심해지거나 진물 나면 병원 가려고 했는데, 일단 이번 주는 조금 편합니다.
혹시 건조해서 밤에 심해지는 분들은 샤워 뒤 보습 타이밍 한번 챙겨보세요. 저는 안되네요 싶다가도 10일쯤 지나니 차이가 났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