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일이 뚝 끊긴 저녁이었어요. 프리랜서라 몰릴 땐 밥 먹는 것도 잊고 지나가는데 이번엔 다같이 식탁에 둘러앉았어요. 난이랑 차파티, 로티까지 종류별로 늘어놓고 손으로 뜯어가며 나눠 먹었어요. 혼자 대충 때우던 요 며칠이랑은 확실히 다르더라고요. 밥 한 끼에 이렇게 시간 들인 것도 오랜만이었어. 그냥 그게 좋았어요.

오랜만에 일이 뚝 끊긴 저녁이었어요. 프리랜서라 몰릴 땐 밥 먹는 것도 잊고 지나가는데 이번엔 다같이 식탁에 둘러앉았어요. 난이랑 차파티, 로티까지 종류별로 늘어놓고 손으로 뜯어가며 나눠 먹었어요. 혼자 대충 때우던 요 며칠이랑은 확실히 다르더라고요. 밥 한 끼에 이렇게 시간 들인 것도 오랜만이었어. 그냥 그게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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