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3일째라 눈이 뻑뻑했는데 잠깐 바람 쐬러 나왔더니 야구장 옆이었어. 흰 선이 방금 그은 것처럼 선명하더라. 하늘은 흐리고 나무 위로 지붕만 빼꼼 보이고. 그 자리에 잠깐 서 있다가 다시 들어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