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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시간 ›오늘한컷

[하늘] 모니터 앞에서 본 구름

재택으로 일하다 잠깐 고개 들었는데 창밖에 저렇게 떠 있었음. 나무랑 옆 건물 지붕 위로 하늘이 넓고 구름은 뭉게뭉게 흩어져 있었음.

A clear sky adorned with fluffy white clouds over trees and a rooftop.

하루 종일 모니터만 보다 이런 거 볼 시간이 진짜 없다는 걸 새삼 느낌. 눈 돌릴 데가 화면밖에 없다가 저거 하나 보니까 숨이 좀 트였음!

5분도 안 되는 시간이었는데 그 사이에 머릿속이 좀 조용해졌음. 요즘 불안한 게 계속 붙어 있었는데, 저 하늘 보는 짧은 순간만큼은 그 생각이 멈췄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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