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보러 가는 길에 공원을 가로질렀어요.
잔디가 벌써 ‘초록’이더라고요!
앞서 걷는 사람들 보면서, 다들 어디로 가는 길일까 잠깐 생각했습니다.
이직 준비 3개월째, 오늘이 2번째 면접이었어요.
9시 반쯤이었는데 벌써 산책하는 분들이 꽤 있더라고요.
길이 잘 정돈돼 있어서 걷기 편했어요.
나무 그늘 밑으로 걸으니 볕이 따가운 줄도 몰랐어요.

면접은 짧게 끝났고, 결과는 다음 주에 나온다고 하네요.
가는 길이 이렇게 환하니까 마음이 조금 편해지네요.
이 공원은 종종 지나다녀야겠습니다.
